K리그를 누비던 강지용, 갑작스런 사망…'이혼숙려캠프' 이후 무슨 일이 있었나
K리그를 누비던 강지용, 갑작스런 사망…'이혼숙려캠프' 이후 무슨 일이 있었나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2025년 4월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 특2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4월 25일 엄수됩니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입니다.고인의 사망 소식은 23일, 생전 절친했던 전 축구선수 구본상의 SNS 게시글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축구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강지용의 축구 인생: K리그를 누비던 골키퍼강지용은 2009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지명되며 프로 축구 선수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2012), 경주 시민축구단,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김포FC, 강릉시민축구단, 천..
202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