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그림논란1 트럼프, 오바마 초상화 내리고 자신 그림 걸었다? 백악관 전통 깨는 ‘이례적 교체’ 논란 트럼프, 오바마 초상화 내리고 자신 그림 걸었다? 백악관 전통 깨는 ‘이례적 교체’ 논란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내리고 자신의 새로운 그림을 백악관에 걸면서, 미국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백악관 초상화, 전통을 깬 ‘트럼프식 교체’2025년 4월 11일, 백악관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공식 초상화를 로비에서 제거하고,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7월 암살 시도 당시 주먹을 들어 올린 모습을 담은 그림을 걸었습니다. 이 장면은 당시 유세 도중 귀에 상처를 입은 트럼프가 "싸워라! 싸워라!"를 외치며 주먹을 높이 든 상징적인 장면을 표현한 것입니다.그림은 플로리다 출신 화가 마크 립이 제작했으며, 앤드류 폴록이라는 인물이 블루 갤러리를 통해 백악관에 기증한 것.. 2025.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