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싱크홀2 "서울 압구정역·돌곶이역 싱크홀 의심 신고 발생…계속되는 도로 침하 원인과 안전대책은?" 서울 압구정역·돌곶이역에서 싱크홀 의심 신고 발생…도로 침하 상황 정리2025년 4월 16일 오후,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서 싱크홀 의심 신고가 접수돼 일시적인 교통 통제가 이뤄졌습니다. 최근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 사례 역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첫 신고: 압구정역 4번 출구 앞, 아스팔트 침하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4번 출구 앞에서 오후 4시 50분경 “싱크홀이 발생한 것 같다”는 시민의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현장 확인 결과, 다행히 이는 대규모 싱크홀이 아닌 임시 아스팔트 포장이 내려앉은 현상으로 밝혀졌습니다. 측정된 침하 크기는 깊이 약 5cm, 넓이 약 60cm에 달했습니다.구청과 도로관리 당국은 .. 2025. 4. 16. 🚧 “서울 중랑구도 땅이 꺼졌다”…잇따르는 싱크홀, 근본 대책은? 서울 중랑구서도 싱크홀 발생…“잇따르는 땅 꺼짐, 근본 대책 필요하다”2025년 4월 15일 오전, 서울 중랑구청 인근 횡단보도 주변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서울 강동구, 마포구, 부산 사상구 등 연이은 싱크홀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또다시 도심 한복판에서 지반이 침하하는 사고가 발생하며 예방 시스템의 전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싱크홀 발생 위치 및 규모위치: 서울 중랑구청에서 약 300m 떨어진 횡단보도 인근발생 시간: 2025년 4월 15일 오전 8시경발견 주체: 중랑구청 관계자의 순찰 중 발견규모: 가로 40cm × 세로 40cm × 깊이 1m당초 구청은 싱크홀의 깊이가 10cm 정도로 파악됐지만, 굴착을 통해 본 실측 깊이는 약 1m에 달하는 것으로.. 202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