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무용학과 박교수 해임1 춤추고 돈받은 대학생들… ‘현대家 회장님 술자리’의 충격 실체 현대家 회장이 대학생 술자리 동석? 50만원 봉투 논란의 전말2022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술자리. 대학 교수, 재계 인사, 그리고 대학생 제자들이 어울린 자리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회장님'의 등장이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해당 술자리에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동석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장학사’라더니… 정몽석 회장이었다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무용학과 박 모 교수는 2022년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한 술자리에 한 중년 남성을 ‘장학사’로 소개했지만, 술자리가 무르익을수록 그 호칭은 ‘회장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인물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 정몽석 회장이었습니다.정 회장은 학생들에게 농담.. 202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