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김태술 6월 결혼 확정!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로맨틱 러브스토리

박하나♥김태술, 6월 결혼 확정!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러브스토리

배우 박하나(1985년생)와 전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1984년생)이 오는 2025년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한 살 차이의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서로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가 잘 맞아 연인으로 발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박하나, 직접 결혼 소식 전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박하나는 4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손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저 결혼해요”라는 따뜻한 문장으로 시작한 글에는 두 사람의 애정과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어 박하나는 “드라마 방영 중이라 빠르게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했다”며 “매일매일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두근거렸다”고 팬들에게 미안함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스포츠계와 연예계를 잇는 특별한 인연

예비 신랑 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선수로 데뷔한 뒤, 안양 KGC, KCC, 삼성, 원주 DB 등 다양한 팀에서 뛰며 활약했습니다. 2023년 11월에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으로 선임돼 KBL 최연소 감독이 되는 영예도 안았지만, 2024년 4월 10일 구단과의 계약이 종료되며 경질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며 서로의 인생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박하나, 아이돌 출신 배우로 안착

박하나는 2003년 걸그룹 '퍼니(Funny)'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결혼하자 맹꽁아!'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결혼 발표와 함께 연기 활동에 더욱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결혼 후 활동 계획은?

현재까지 두 사람은 결혼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박하나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해 연기 활동을 병행할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팬들의 반응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팬들과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박하나 배우 드디어 행복 찾았네요”, “김태술 감독 멋있어요”, “두 사람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결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잇는 특별한 커플, 박하나와 김태술이 만들어갈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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